케이버스 파트너 ‘채널A’ 인터뷰
- 회사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채널A는 종합편성채널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도시어부’,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 ‘하트시그널’, Z세대부터 부모님까지 시청하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채널A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더 샌드박스를 알게 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IP들을 영상 콘텐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방송에서 다룰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 요소들이 있기에 어떻게 하면 이를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채널A의 IP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면 팬들이 활용하게 하는 방법인 메타버스와 팬덤을 위한 NFT를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를 찾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LAND 세일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기업들이 NFT와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플랫폼에서 다른 기업들과 더 재미있는 콜라보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콜라보를 이제는 메타버스에서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 LAND 무엇을 선보일 예정이신가요?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나도 저거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체험해 보고 싶었던 콘텐츠들을 메타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나 채널A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IP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모든 시청자분께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시공간적 어려움이 있지만 메타버스에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널A의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는 시청자들이 이제는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IP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끝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채널A는 메타버스를 통해 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기존의 영상 콘텐츠 외에도 더 다양한 콘텐츠를 더 샌드박스 LAND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존의 IP 활용도 있겠지만 메타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고 기획하겠습니다. 많은 기업과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