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선사하게 될까요?
더 샌드박스는 항상 누구나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더 샌드박스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이용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좋은 품질의 경험을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의 목표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생산성 극대화 및 더욱 간단한 작업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잠재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현재 AI 사용 외에도, 더 샌드박스는 시나리오(Scenari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각자의 창의력을 더욱 뽐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 샌드박스는 플레이어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Z세대의 75% 이상이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지금, 더 샌드박스는 코딩 지식이 필요없는 다양한 툴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창작의 세계로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커뮤니티는 더 샌드박스에서의 창작 활동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다는 피드백을 보내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환경을 2023년, 아니 더 먼 미래까지 계속해서 장려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최근 인공지능(AI), 특히 오픈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은 크리에이터가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메타버스에서 더욱 빠르고 더욱 뛰어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요약
더 샌드박스는 인공지능 및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쳐왔으며, 아래와 같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메타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인공지능은 이미 메타버스를 더욱 안전하고 재밌는 환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은 이미 이모티콘과 신체 애니메이션을 통해 개성 있는 자기표현 방식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은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를 며칠, 몇 주가 아닌 단 몇 초 만에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인공지능은 메타버스를 더욱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은 메타버스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 채우며 생동감을 더합니다.
- 더 샌드박스는 계속해서 더 많은 내용을 탐구하고 모두가 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입니다.
더 샌드박스가 차별화되는 점은 이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 기술과 진정한 디지털 소유권의 사용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자산이 되어 크리에이터 경제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적절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재 사용 가능한 툴
오늘날, 더 샌드박스는 크리에이터에게 툴을 제공하여 코딩 지식 없이도 더욱 몰입감 넘치는 3D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임 메이커와 복스에딧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툴로, 누구나 탈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창작하고 진정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툴 개발에 힘을 쏟으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창작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메타버스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애셋 제작까지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아래는 더 샌드박스가 현재 구현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활용과 가까운 시일 내 출시하기 위해 개발 중인 사용 사례 목록입니다.
인공지능으로 메타버스를 더욱 안전하게!
더 샌드박스는 이미 운영 목적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GGWP와 협력하여 인공지능을 사용으로 메타버스의 플레이어 간 대화 속 욕설과 해로운 내용을 줄이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과 신체 애니메이션을 통한 자기표현 개선
또한, 더 샌드박스는 키네틱스(Kinetix)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더욱 다양한 자기표현을 가능케 합니다. 메타버스의 목소리 시리즈 중 한 에피소드의 주역인 야신 타히(Yassine Tahi)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바타를 위한 현실적인 감정 표현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자기표현을 강화하며 가상 세계에서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키네틱스의 AI 기반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이 모든 것은 웹3에서 이루어지며, NFT를 이용해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이 제공됩니다.
창의력을 강화하는 AI
더 샌드박스는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사람 중심의 기업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지만, 더 샌드박스는 인류의 정신에서 비롯된 창의적인 비전에 따라 행동하며 인간이 지닌 상상력과 창의력에 바탕하여 움직일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을 더욱 무한하게 만들어 주며 자신을 최대한 자유롭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은 스토리텔링을 더욱 다양하게 발전시키는 동시에 사용하는 언어에 관계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더 샌드박스가 무료로 제공하는 툴인 복스에딧과 게임 메이커를 통해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애셋을 창작할 수 있다는 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인공지능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고 싶어하는 것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 과정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력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며칠 또는 몇 주가 아닌 단 몇 분만에 누구나 아이디어 구상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완료할 수 있으며, 애셋 창작에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비 내부적으로 AI 툴을 이용해 한층 더 발전한 컨셉을 구상하고, 영감을 얻으며, 더 빠르고 가시적인 방식으로 애셋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더욱 포용적이며 다양한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은 다양한 미학적인 요소를 자랑하는 아바타 디자인을 도우며, 인공지능을 통해 모든 형태의 포용과 생동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Z세대의 75%가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방식으로 이 새로운 세대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인공지능은 아이디어 구상과 애셋 제작 사이의 단계를 가속화하여 콘텐츠 및 자기표현 측면에서 더욱 다양하고 대표적인 메타버스를 탄생시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는 모두가 창의성을 마음껏 뽐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활기찬 공간이 됩니다.
현재 테스트 중인 사항
파트너 프로젝트 네트워크를 통해 더 샌드박스는 현재 다음과 같은 AI 기반 솔루션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 텍스트에서 복셀로(Text-to-Voxel): 유저가 구상 중인 애셋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면 해당 설명을 바탕으로 애셋이 3D로 생성됩니다.
- 2D 이미지에서 3D로(2D image-to-3D): AI가 2D 이미지를 분석하여 3D 복셀로 변환합니다.
- 셀카에서 아바타로(Selfie-to-Avatar): AI가 주요 얼굴 특징을 인식하여 이를 복셀화된 아바타로 출력합니다.
- 텍스트에서 장면/건축물로(Text-to-scenery / architecture): 이미 2D로 수행되는 작업과 유사하게 설명을 통해 빌더가 제작하려는 경험이나 게임 내 레벨/장면을 조합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이는 더 샌드박스가 제공하는 코딩이 필요 없는 툴인 게임 메이커를 통한 접근 방식의 자연스러운 발전이 될 것입니다.
- 물리적 오브젝트를 스캔하여 3D 오브젝트로(Physical object Scan-to-3D object): AI가 물체의 특성을 인식해 복셀화된 버전을 생성합니다.
Scenario.com과 함께하는 AI 툴 테스팅 프로그램
더 샌드박스는 비디오 게임의 텍스트 투 비주얼(text-to-visual) 애셋 제작에 특화된 인공지능 툴을 개발 중인 시나리오(Scenario)와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게임 디자이너, 레벨 디자이너, 내러티브 디자이너를 아울러 컨셉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한 내부 테스트 단계를 마친 지금, 이제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를 공개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터가 시나리오의 AI 생성기와 더 샌드박스 내 적용을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더 샌드박스의 COO이자 공동 창업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시나리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환상적인 툴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이 메타버스의 가상 랜드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흥미로운 컨셉을 시각화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AI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cenario.com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에마누엘 데 마이스트레(Emmanuel de Maistre)는 “시나리오는 크리에이터가 AI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광범위한 AI 모델과 달리, 시나리오와 함께 하면 창작 과정을 더욱 정확하고 의도한 바대로 진행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 무작위 테스트를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며 “크리에이터에게 그들의 창작물을 미세하게 조정하고 일관적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툴을 제공해 메타버스에서 경험을 제작하는 방식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더 샌드박스 및 커뮤니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새로운 영역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메타버스에서 자유롭고 원활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고의 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더 샌드박스는 더욱 다양하고 포용력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모든 이들에게 도구를 제공할 것입니다.
더 샌드박스의 AI 활용에 대한 더욱 많은 소식은 미디엄과 트위터를 통해 전해드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모두에게 열린 창작의 장이 될 메타버스,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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